현대차, 2009년형 쏘나타 트랜스폼 출시

입력 2008년10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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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기술과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무장한 2009년형 쏘나타 트랜스폼을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9년형 쏘나타 트랜스폼은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 버튼 시동 스마트 키 등 신기술을 적용하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채택 등을 통해 외관 디자인을 고급화했으며 ▲USB&i-팟 단자,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 편의장치를 확대 채용한 게 특징이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은 N20 엘레강스 최고급형 이상에 장착한다.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은 경제적으로 주행하고 있을 때는 계기판 내 경제운전 안내램프가 녹색으로, 일반 수준일 때는 흰색으로, 연비효율이 낮게 운전할 때는 적색으로 바뀜으로써 운전자의 경제운전을 유도하는 장비다. 엘레강스 스페셜 모델 이상에 들어가는 이 시스템은 내년 1월부터 가솔린 전 모델에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식 룸미러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합한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도 N20 프리미어 블랙 이상 모델에 달았다. 또 전 모델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휴대폰 핸즈프리를 갖췄고, 멀티미디어 음향을 스피커로 출력할 수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이 한층 편리해졌다.



새 차는 기존에 적용되던 편의장비 중 선호도가 높은 품목에 대해서도 일부 확대 적용했다.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AUX 및 USB&i-팟 단자를 전 모델에 채택하는 한편, N24 모델에는 전동으로 스티어링 휠의 상하 및 전후 이동 조작이 가능한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현대는 2009년형 쏘나타 트랜스폼의 출시를 기념해 고품격 문화 컨텐츠와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쏘나타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먼저 예술의 전당 공연과 연계해 10월부터 2개월동안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200명(1인 2매, 총 400명)을 선정, 12월23일 공연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 또 10월 한 달동안 출고고객 100명을 뽑아 유명 작가들의 판화작품 원본을 액자로 제작, 고급 케이스와 함께 증정한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N20 디럭스 1,975만원 ▲F24 엘레강스 스페셜 2,732만원 ▲디젤 N20 럭셔리 2,354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는 싼타페에도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지상파 DMB, DVD 플레이어, AUX, USB&i팟 단자와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과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인 ‘TPEG’을 무료로 제공하는‘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신규 적용한다. 2.0 SLX, MLX와 2.2 SLX, MLX에 장착되는 이 내비게이션은 138만원의 가격에 순정으로 선택 가능한 게 장점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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