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파리오토살롱 출품작 공개

입력 2008년10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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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K120과 XK컨버터블 다이아몬드 에디션.
재규어·랜드로버는 2일(현지 시간)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하는 파리오토살롱에 출품한 자사 모델을 공개했다.



재규어는 스포츠카와 스포츠 세단만으로 이번 모터쇼의 출품작을 구성, ‘아름다운 고성능’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분명히 표출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올해로 스포츠카 XK 출시 60주년을 맞은 재규어는 XK의 스페셜 에디션인 XK 컨버터블 다이아몬드 에디션과 XKR-S를 발표한다. 최초의 XK 모델인 XK120도 전시한다. 이 차는 1948년 등장한 이후 재규어를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만든 기념비적 모델이다. 최고시속 193km를 기록한 XK120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기록됐으며, 르망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재규어는 스포츠 세단 XF의 2.7 디젤과 4.2 슈퍼차저 등 두 가지 엔진 버전도 내놨다.

랜드로버 프리랜더2 TD4_e.


랜드로버는 친환경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프리랜더2 TD4_e와 하이브리드 디젤 컨셉트카인 LRX를 선보인다. 프리랜더2 TD4_e는 교통정체 시 엔진을 자동으로 멈췄다가 재작동하는 ‘지능형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채택했다. 덕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94g/km에서 179g/km으로 줄었다. 프리랜더2 TD4_e는 내년 5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랜드로버는 또 최상위급 모델인 레인지로버에 최고급 고객맞춤형 사양을 채택한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를 내놨다. 2009년형 디자인을 채용한 디스커버리3와 레인지로버 스포츠도 출품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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