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시 양재동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열린 "제8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서 서울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지도 깃발 1,000개를 제작·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08 어린이 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며, 전달한 깃발은 서울시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 어린이 안전 캠페인은 자동차사고 최대 피해자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유치원과 보육원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마케팅담당 오정준 이사는 “자동차메이커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이 같은 기증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브랜드답게 교통안전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 안전체험 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 이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특수 개조한 볼보 V50 데모카가 활용된다. 이 차는 트렁크에 3대의 42인치 LCD 모니터가 달려 있어 첨단 멀티미디어 교육이 가능하다. 볼보는 또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어린이교통안전그림책을 제공한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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