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카렌스, 컨슈머리포트 100대 상품에 선정

입력 2008년10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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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자동차 카렌스가 한국차로는 처음으로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자동차 100대 상품에 포함됐다.

기아 뉴 카렌스.


아반떼는 소형 세단부문에서, 카렌스(수출명 론도)는 7인승 미니밴부문에서 우수상품으로 뽑혔다. 100대 상품은 자동차, 가전, 가정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에 대한 종합적인 테스트를 거쳐 각 부문별로 최고의 점수를 받은 제품들을 고른다. 자동차부문은 컨슈머리포트의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50가지 이상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들에 한해 선정한다. 또 100만 명 이상 응답자의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컨슈머리포트가 매년 실시하는 내구품질조사의 평균 점수 이상을 받아야 한다. 정부 및 보험협회의 안전도 테스트에서도 까다로운 요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컨슈머리포트는 “아반떼는 넓은 실내공간과 안정감있는 주행성능, 조용하고 잘 마무리된 내부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ESC등 다른 소형 차들에는 없는 첨단 안전장비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또 “카렌스는 7명까지 탈 수 있는 경제적인 공간을 확보했고, 주행안정성이 뛰어나며 넓은 2열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100대 상품 중 자동차부문에선 단연 일본차의 강세가 지속됐다. 중형 세단은 혼다 어코드, 럭셔리 세단은 렉서스 LS460L이 뽑혔다. 소형 SUV는 스바루 포레스터 2.5XT, 중형 SUV는 토요타 하이랜더 등이 선정됐다. 고연비차로는 4도어 소형차에서 사이언 xD, 토요타 프리우스 투어링 하이브리드, 혼다 어코드(수동), 토요타 코롤라, 스바루 포레스터(수동) 등이 포함됐다. 패밀리 세단은 시보레 말리부, 스포츠 세단은 캐딜락 CTS 3.6, 4인승 컨버터블은 폭스바겐 이오스, 스포티카는 BMW 135i, 해치백은 폭스바겐 래빗 등이 들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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