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스타일로 말한다'

입력 2008년10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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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지 속의 쏘울이 거리로 나왔다.



기아자동차는 8일 쏘울의 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패션전문지 피가로와 제휴해 ‘쏘울 무빙매거진’이라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빙매거진이란 잡지에 등장한 제품들이 움직이는 실제 공간에 연출돼 소비자들이 오감을 활용,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마케팅 기법이다. 쏘울은 이번 무빙매거진에서 ‘미라클’을 주제로 아쿠아 디 파르마, 라리크, 크리드, 탐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전시된다.



기아는 쏘울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전시장을 무빙매거진 전시공간으로 바꾸고, 쏘울 타깃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압구정 주요 지역에도 쏘울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기아는 무빙매거진 전시공간에 ‘쏘울 아트카’도 선보였다. 그래픽 디자이너 신정수 씨가 제작한 쏘울 아트카는 고려청자의 상감기법을 응용해 도색하고 하늘과 땅, 불, 물결 등 자연을 형상화한 패턴으로 예술성을 보여줬다. 기아는 13일부터 23일까지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쏘울 아트카 경매를 진행하고, 경매금 전액을 자선단체 ‘메이크 어 위시’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쏘울은 직선형 보디, 국내 최초로 적용된 블랙 A필러 등 독특하고 개성적인 디자인과 라이팅 시트 및 스피커를 비롯한 신장비, 커스터 마이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20일이 지난 현재 3,500여 대가 계약됐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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