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09 호주오픈 테니스 선수권대회를 100일 앞두고 호주오픈 마케팅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10~12일을 호주오픈 페스티벌기간으로 정하고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대회와 아마추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11~1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볼키즈 선발대회는 영어능력 평가 등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2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또 10~12일 연 아마추어 호주오픈 대회에서는 내년 세계 아마추어 호주오픈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뽑았다. 최종 우승한 혼합복식 1팀(2명)은 호주오픈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며, 남녀 혼합복식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6팀(12명)에게는 호주오픈 참관기회를 준다.
한편, 기아는 2002년부터 호주오픈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장기후원을 위한 재계약 조인식을 갖고 오는 2013년까지 후원기간을 연장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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