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 라세티 프리미어 사진 공개

입력 2008년10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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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11월 국내 출시를 앞둔 라세티 프리미어(J300)의 내외부 사진을 비롯해 최고의 품질 및 성능 확보를 위한 개발과정 등을 13일 공개했다.



GM대우에 따르면 라세티 프리미어는 차체 생산공정 운영 전부터 GM의 ‘VVAP’(Virtual Vehicle Assessment Process) 프로그램을 이용해 생산과정을 시뮬레이션공간에서 재현, 실제 생산중 발생할 수 있는 제품결함을 미리 파악·수정함으로써 초기 품질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차량 품질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형차 이상에 주로 적용하는 17개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100여 대의 시험제작차로 시운전 등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품질문제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CIPV(Cumulative Incidents Per Vehicle) 프로그램도 활용, 초기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GM대우는 이와 함께 보다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미국, 영국, 한국 등에서 100만km 이상의 내구 주행테스트를 거쳤다. 스페인 그라나다와 미국 데쓰밸리에서 혹서기 테스트, 스웨덴 아르제플로그와 캐나다 카스카푸싱에서 혹한기 테스트, 오스트리아 그로스글록크너에서 고산지 테스트 등을 마쳤다. 또 독일, 스웨덴, 한국 등에서 200회 이상의 충돌시험을 실시했다.



GM대우 청라 프루빙그라운드의 연구실과 시험실에서 주행 및 안전성에 대한 다양한 시험들을 진행했다. 태양열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솔라 시스템이 갖춰진 환경풍동 시험실에서 세계 자동차업계 최초로 도입한 첨단 설비로 실차 주행 시의 각종 기후상황을 실내에서 재현해 공기저항계수가 0.3 수준이 될만큼 공기역학적으로 차를 설계했다. 또 국내 유일의 실내 온도제어가 가능한 소음진동시험실에서 주행 시 노면으로부터 전해지는 진동험을거쳤다.



한편, 라세티 프리미어는 동급 최초로 첨단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첨단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고속주행 시 연비향상은 물론 동급 차종의 일반적인 4단 자동변속기에서 느낄 수 없는 부드러운 기어변속을 제공한다. 또 라세티 프리미어는 고장력 강판이 대거 적용된 견고한 차체와 함께 첨단 섀시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욱 단단해진 보디 구조는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추는 기반이 됐다. 엔진은 1,600cc급 가솔린과 2,000cc급 디젤을 얹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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