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km/h 가속성능 7초인 전기차 선보여

입력 2008년10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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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이 전기차로 선보였다.



독일 루프는 최근 차세대 스포츠카를 위한 전기차 프로토타입 e루프 A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루프 전기차의 첫 작품으로, 스포츠카로서의 운동성능은 일정 부분 유지하면서 실용 가능한 전기 스포츠카란 컨셉트에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이 차는 포르쉐 911을 기본으로, 리튬이온 전지로 구동하는 150kW 3-페이즈 모터와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뒷바퀴굴림 모델이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250~320km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토크 66.2kg·m와 최고출력 204마력으로 0→100km/h 가속시간 7초를 자랑한다. 최고속도는 225km/h다.



루프의 한국수입원인 디렌모터스 안태종 대표는 “e루프 A는 전기 스포츠카의 상용화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만든 보편적 성능의 차”라며 “전지기술의 발전속도로 볼 때 머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가 가능한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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