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부품애프터마켓사업부는 백금과 이트륨 소재의 전극을 사용해 성능과 내구성을 대폭 개선한 보쉬 "플래티넘 플러스" 점화플러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쉬에 따르면 플래티넘 플러스는 자동차 점화플러그 분야에서 106년의 역사를 가진 보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고성능 제품이다. 내열성과 내산화성이 높은 순수 백금의 중심전극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다. 날카로운 삼각형 구조의 이트륨 접지전극은 희박한 혼합공기 속에서도 우수한 시동성능을 발휘한다. 또 몸체에는 부식 예방에 탁월한 니켈도금을 적용했다. 따라서 전극과 동체의 차별화된 소재 및 설계구조를 통해 내마모성 및 내부식성, 점화효율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존 백금 점화플러그에 비해 제품 수명이 25% 정도 늘었다.
이 밖에 플래티넘 플러스는 자기청정온도에 빨리 도달하도록 설계돼 엔진 연소실 내부에 노출되는 전극 부분이 카본 퇴적물로 인해 부식되고 점화플러그가 고착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혁신적인 에어갭 기술을 사용해 더 낮은 점화전압에서도 보다 빠른 가속성과 뛰어난 엔진성능을 낸다. 또 엔진 점화 시 발생하는 고압전류 하에서도 전류로 인해 발생하는 오디오 및 라디오 시스템의 잡음과 전자장비의 오작동을 방지한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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