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19일 용인서 개최

입력 2008년10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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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경기가 오는 18일 예선을 거쳐 19일 결승경기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올 시즌 2경기만 남긴 상황에서 개최되는 6라운드도 각 클래스별 시리즈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드라이버들(슈퍼6000 클래스 제외)이 핸디캡 웨이트를 받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또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지난 대회 1위가 최후미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된다.



지난 3라운드부터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 슈퍼6000의 경우 각 라운드마다 우승자가 바뀌어 시리즈 득점싸움이 치열하다. 김의수(CJ레이싱), 조항우(현대레이싱), 밤바타쿠(레크리스)가 우승을 한 번씩 차지한 상태에서 누가 먼저 2승을 달성할 지, 아니면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지 관심거리다. 여기에 박상무(킥스 프라임 레이싱)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통합전의 슈퍼2000 클래스에서는 시즌 3승으로 종합순위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이재우(GM대우)가 11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안는다. 따라서 같은 팀의 오일기와 김중군(에쓰오일레이싱), 안석원(킥스 프라임)의 거센 추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GM대우 팀의 연승행진이 이어질 지도 주목된다.



슈퍼1600 클래스에서는 종합순위 1위의 김진표(넥센알스타즈)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동료 이동훈, GM대우팀의 듀오인 원상훈과 김봉현의 거센 추격을 어떻게 뿌리칠 지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이 밖에 지난 경기부터 진행된 루키클래스에서는 총 13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한다.



한편, 이번 6라운드에서는 다비치와 SG워너비의 공연이 열린다. 또 내년도 CJ슈퍼레이스에서 선보일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전에 앞서 제네시스 쿠페가 전시되는 동시에 드리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CJ슈퍼레이스 입장권은 CJ몰이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하거나 현장(패독 1만원)에서 구입해야 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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