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장애인 커플 50쌍의 합동 결혼식을 마련, 훈훈한 감동을 줬다.
지난 18일 진행된 결혼식은 이 회사 조 순 사외이사가 주례를, 탤런트 박상원 씨가 사회를 각각 맡았다. 50쌍의 커플은 부부 중 한 사람이 장애를 가진 경우를 포함해 지체, 시각, 청각 등의 장애인이다.
회사측은 "이번 결혼식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커플에게 가장 행복한 결혼식을 선물하고자 결혼식 전후의 모든 과정에 정성과 노력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성실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부부가 함께 행복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4회에 걸쳐 200쌍의 장애인 커플을 위해 결혼식을 지원한 바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