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 장애인관련 사업 10억 지원

입력 2008년10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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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및 장애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사회복지관 3곳에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 놀이터 ‘아이마루’ 개소를 알리는 행사를 22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현대·기아차그룹이 총 10억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 장애인복지단체에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 확보 및 장애아동의 활동공간 마련과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달기금은 ▲전국 132개 장애인기관에 자동문 및 핸드레일 설치, 충격흡수 바닥 탄성재 및 미끄럼방지 시설 등 "장애인기관 이동편의증진 기능보강사업"에 5억원 ▲저소득 장애인에게 활동형 의족을 제공해 사회생활을 돕는 ‘활동형 의족 지원사업’에 2억5,0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 ▲이 날 서울 은평구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문을 연 장애아동놀이터 ‘아이마루’와 부산지역에 2곳(만덕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추가로 설치하는 ‘장애아동 놀이터 지원사업’에 2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이들이 편안히 놀 수 있는 마루"란 뜻의 아이마루는 장애아동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기존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특수설비를 갖추고 전문지도 교사를 배치한 장애아동을 위한 놀이공간이다. 현재 개금사회복지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섯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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