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균, 선수권전 시즌 첫 우승

입력 2008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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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균이 선수권전 출전 세 경기만에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카트장에서 열린 국내 최고 권위의 카트레이싱 "2008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우대균(19, 카티노)이 종합득점 1, 2위인 김동은(17, 킥스), 김진수(16, KRT) 등을 제쳤다. 5전에 선수권에 데뷔한 이후 불과 세 경기만이다. 신인전에서는 석주니(17, 카티노)가 3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이어가 카티노팀은 선수권전과 신인전에서 7라운드 승리를 싹쓸이했다.



국내 카트레이스 톱클래스 드라이버들의 대결장으로 관심을 모은 선수권전 결승에서 폴포지션을 잡은 우대균은 시즌 3승을 거둔 김동은, 2승째인 김진수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나선 우대균은 경기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체커기를 가장 먼저 받아 폴투피니시로 첫 우승을 장식했다. 반면 김진수는 예선 3위에서 한 단계 올라선 2위로 경기를 마쳤다. 3위는 5전 우승자 이상진(KRT)이 차지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김동은과 강진성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신인전에 참가한 석주니는 결승 5그리드에서 출발한 후 경기 중반 선두권 싸움이 치열한 틈을 타 역전에 성공했다. 2위는 김정석(카트밸리), 3위는 이종주(KRT)가 이었다.



선수권전 종합득점 순위는 이번 경기서 4위에 그쳤지만 34점을 보탠 김동은이 248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김진수가 246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지난 대회까지 2위였던 강진성(피노, 240점)은 3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최종전은 오는 11월23일 잠실카트장에서 열린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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