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과 손동욱, 클릭과 쎄라토 클래스 종합우승

입력 2008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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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스피드페스티벌 시리즈에서 서호성(바보몰)과 손동욱(코너링포스)이 각각 클릭 클래스와 쎄라토 클래스 시리즈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08 스피드 페스티벌 시리즈 최종전에서 서호성은 시즌 종합 2위인 김선익(싱크로G)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쳤으나 시리즈 종합점수에서 앞서 자신의 통산 시즌 세 번째 종합챔피언이 됐다. 쎄라토 클래스의 손동욱도 마지막 경기에서 6위로 부진했지만 시즌 종합 2위와 여유있는 점수차이로 생애 첫 종합챔피언이 되는 기쁨을 맛봤다.



총 57대가 참가한 클릭 클래스는 시즌 종합챔피언을 일찌감치 확정한 서호성이 폴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김선익, 송병두(바른손카샵-SG)가 나란히 2, 3그리드에 섰다. 뒤이어 김동준(포스모터스), 박진현(김삿갓-042RT), 이병훈(클럽 알스타즈) 등이 상위 그리드를 이었다. 시즌 최종전답게 선두 서호성과 예선 6위 이병훈 간 기록차이가 0.6초에 불과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레이스 결과 김선익이 서호성을 5초 차이로 제치고 올시즌 자신의 첫 우승을 기록, 시즌 종합 2위(총 52점)를 확정지었다. 3위를 차지한 김동준은 종합점수 9점을 보태 시즌 종합 5위에서 3위(총41점)로 뛰어올랐다.



총 21대가 출전한 쎄라토 클래스에서는 정고봉(싱크로G)이 예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윤범식(KTRT), 조우람(싱크로G), 문대성(코너링포스), 석동빈(바보몰), 서호성(바보몰) 등이 차례로 상위 그리드에 자리잡았다. 이번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종합우승을 확정한 손동욱은 7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경기에서 정고봉은 폴투피니시로 개막전에 이어 최종전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6위로 출발한 서호성이 선전을 펼치며 2위로 골인했고, 황장훈(화홍도로안전-SG)이 3위를 차지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6위로 레이스를 끝낸 손동욱이 63점을 획득, 종합챔피언에 올랐다. 클릭클래스 시즌 챔피언인 서호성이 10점을 보내 종합 2위로 급부상했다. 정고봉이 11점을 더해 종합 3위가 됐다. 5위로 레이스를 마감한 조우람은 막판 서호성과 정고봉의 선전에 밀려 시즌 종합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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