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크로스오버카 '샌드업' 컨셉트 공개

입력 2008년1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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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픽업트럭과 카브리올레, 쿠페 등의 느낌을 조합한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샌드업을 최근 공개했다.



이 차는 브라질에 위치한 르노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것으로, 디자인 형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팔고 있는 샌드로를 기본으로 했다. 길이×너비×높이는 4,100×1,800×1,620mm로,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모습이다. 2+2시트를 채용해 4인이 탈 수 있다. 엔진은 1.6ℓ Hi-플렉스를 얹는다. 이는 가솔린 외에 브라질 등의 남미국가에서 쓰고 있는 에탄올로도 주행이 가능한 엔진이다. 가솔린의 경우 107마력, 에탄올은 112마력의 최고출력을 낼 수 있다. 라구나 컨셉트카에 쓰였던 시스루 도어와 리어 카메라, 윙미러 등의 장치도 갖췄다.



르노는 유럽시장에서는 샌드업이 성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비슷한 형태의 차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 남미지역에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미지역의 젊은 층은 실용성이 좋은 픽업을 선호하고 있으며, 브라질에서는 승용차의 대안이 되고 있다.



임현진 객원기자 maxstudi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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