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윤동환 (사)다산문화진흥원 콩새미건강지원사업단 이사장과 손태용 기아차광주공장 노조위원장은 3일 광주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콩새미건강지원사업단이 광주공장에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공급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단은 하루 4천개의 우리밀 빵을 광주공장에 공급하게 된다. 노동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체인 콩새미건강지원사업단은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과·제빵 사업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지역 최대 사업장을 고정 판매처로 확보함으로써 안정적 수익성을 갖춘 자립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조 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사업단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50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조합원 7천여명도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건강증진을 통한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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