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삼성전자와 블루투스 연동테스트에 대한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그 동안 볼보의 블루투스 기능을 한국시장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쓸 수 있도록 연구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은 최근 출시된 애니콜 "스타일 보고서(SCH-W570/SP-W5700)" 휴대폰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볼보차의 블루투스 시스템은 최초 한 번의 설정만으로도 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자동으로 무선 연결된다. 전화를 걸 때는 센터스택에 위치한 숫자버튼을 사용하며, 스티어링 휠에 달린 버튼만으로도 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스타일 보고서는 세련된 디자인에 2.2인치 트윈 LCD, 전면 터치 기능, 사용자 취향에 따라 메뉴 트리와 UI 테마를 설정할 수 있는 퍼스널UI를 적용한 프리미엄 폴더 타입의 휴대폰이다.
볼보와 삼성은 공동 마케팅을 기념해 전국 볼보 전시장에서 올 연말까지 볼보의 최상위 세단인 S80 이그제큐티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일 보고서(SCH-W570) 휴대폰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SKT전용이며, 단말기 신규 등록 및 변경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운전 시 휴대폰 이용이 많은 한국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공동 연구를 실시하게 됐다”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볼보의 첨단 안전기술을 최적의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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