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영업만족도서 하위로 밀려

입력 2008년11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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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사의 영업만족도 중 르노삼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대와 기아는 만족도가 오히려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의 "영업소", "영업사원", "인도과정" 등을 평가한 결과 1,000점 만점에 르노삼성은 788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GM대우가 762점을 기록했고, 758점의 쌍용차는 3위에 올랐다. 이에 반해 기아차는 750점으로 최하위였고, 현대차도 755점으로 나타나 판매과정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100%를 기준하는 만족율을 보면 르노삼성은 영업소, 영업사원, 인도과정이 각각 78.5%, 78.4%, 79.8%로 세 부문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GM대우는 영업소 75.6%, 영업사원 76%, 인도과정 77%의 만족율로 나타났고, 쌍용차는 세 분야가 각각 74.8%, 75.6%, 77.1%로 집계됐다. 하지만 기아차는 인도과정에서 가장 낮은 76%에 그쳤고, 현대차는 영업소 72.5%로 낮았다.

조사를 진행했던 마케팅인사이트는 지난 2007년 조사와 비교하면 GM대우가 4위에서 2위로, 쌍용이 5위에서 3위로 오른 반면 현대는 3위에서 4위로, 기아는 2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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