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제네시스와 모하비가 미국의 유명 자동차정보제공 사이트인 오토바이텔(Autobytel.com)과 마이라이드닷컴(Myride.com)이 실시한 ‘에디터의 선택’에서 각각 ‘올해의 차’와 ‘최고의 숨은 가치 모델’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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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보레고(모하비). |
오토바이텔은 제네시스에 대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주행성, 뛰어난 디자인 등을 갖춘 훌륭한 럭셔리 세단"이라고 칭찬했다. 오토바이텔은 또 모하비(수출명 : 보레고)의 주행성능, 승차감, 공간활용성 등은 물론 경쟁모델에 비해 뛰어난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 사이트는 현재 미국시장에서 SUV 수요가 잠시 주춤한 상황이지만 고객들이 곧 모하비의 숨겨진 높은 가치에 놀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평가는 오토바이텔의 자동차전문가들이 매년 새로 출시된 신차 및 변경모델들을 시승한 후 심사 및 투표를 통해 총 10개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들을 선정, 발표한다. 이 사이트는 미국 내 자동차 마니아 및 구매자들에게 딜러 판매가격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오토바이텔닷컴 및 마이라이드닷컴의 모회사다. 오토웹닷컴(Autoweb.com), 오토사이트닷컴(AutoSite.com) 등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현대·기아는 올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해 지난 10월까지 제네시스를 3,976대, 모하비를 1,440대 팔았다.
*부문별 선정차종 자료실에 있음.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