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이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 진행

입력 2008년11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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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수입·판매사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2일 세계 최고 연비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존&헬렌 테일러 부부와 함께하는 이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경제적인 자동차운전법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연비 주행대회, 원포인트 레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테일러 부부가 동승해 실시한 원포인트 레슨은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연비절감의 팁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운전 팁을 담은 미니북을 제작,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다. 테일러 부부는 경제적인 운전의 팁 중 가장 중요한 게 차에 대한 점검과 함께 운전할 때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송승철 사장은 “푸조는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 세단을 양산했을 만큼 앞선 친환경, 고연비 디젤 기술을 지닌 브랜드”라며 “최근 15.6km/ℓ의 고연비 디젤 308시리즈를 선보인 푸조는 앞으로도 고유가시대에 대비한 경제적인 자동차운전법을 많은 고객들과 함께 나누며 지속적인 이코노믹 드라이빙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 부부는 올해 2월 푸조 308 1.6 HDi에 최소한의 연료만 주입해 호주 일주를 성공, 세계 기네스북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호주 국적의 부부다. 다음은 이들 부부가 전하는 이코노믹 드라이빙 팁이다.



1.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세요.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연비는 물론 타이어의 수명도 길어집니다. 1psi 정도만 압력이 빠져도 연비는 3%나 나빠집니다.

2. 너무 많은 짐을 싣지 마세요.

45kg의 짐을 실을 경우 연비 효율이 1~2% 정도 떨어집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물건을 싣고 주행하지 마세요.

3.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세요.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오랜 시간 정차 시 시동을 꺼주세요. 이는 불필요하게 연료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4. 과속은 피하세요.

빨리 주행할수록 더욱 강한 바람을 상대해야 하고, 이는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규정속도의 8km/h만 위반해도 연비는 23% 떨어진다는 걸 명심하세요.

5. 에어컨디셔닝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마세요.

에어컨디셔닝 사용은 엔진에 무리를 주며, 추가 연료를 사용하게 합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에어컨디셔닝을 사용하지 마시고, 필요한 경우엔 팬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6. 흡기구를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흡기구가 먼지로 막혀 있으면 연료소비를 10% 이상 증가시킵니다. 흡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연소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코노믹 드라이빙을 위해선 정기적인 흡기구 청소도 잊지 마세요.

7. 관성을 활용하세요.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유지하세요. 다음에 언덕이 나온다면 내리막길에서 얻은 관성으로 주행할 수 있어 연료효율이 증가됩니다.

8. 오르막길 정차 시 핸드 브레이크를 이용하세요.

몇몇 운전자는 핸드 브레이크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르막길에서 차를 멈추기 위해 엑셀러레이터를 사용하거나 브레이크를 밟는 것보다 핸드 브레이크를 쓰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9. 내리막길 주행 시 엑셀러레이터를 사용하지 마세요.

내리막길 주행 시 엑셀러레이터를 쓰지 않으면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중립 기어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급경사에서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10. 천천히 출발하고 정속주행하세요.

출발 시 부드럽게 엑셀 페달을 밟으세요. 급출발은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합니다. 주행 시에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11. 운전을 즐기세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도로 앞쪽의 상황을 읽으세요. 도로의 흐름을 읽는 게 불필요한 브레이크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대한 편안하고 부드럽게 주행하세요. 즐거운 주행은 좋은 연비를 가져다 줍니다.

12. 침착한 운전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운전자의 태도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속도를 줄이세요. 무리해서 교차로를 통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불필요하게 브레이크를 밟지 마세요. 연비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안전까지 책임집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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