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법인 청산?

입력 2008년11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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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최근 법인 청산에 따라 자동차 구입, 판매 및 등록대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코오롱모터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함에 따라 수입차업계가 술렁였다.

업계에서는 “BMW를 비롯한 딜러사업을 그만 두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에 대해 코오롱측은 “1990년대 후반에 생긴 코오롱모터스는 뱅앤올룹슨 등 프리미엄 제품을 다루는 HBC코오롱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코오롱글로텍에 합병됐다”며 “최근 저먼모터스 인수과정에서 별도법인이 필요해 다시 코오롱모터스란 법인을 만들었다가 이번에 청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새로 만든 코오롱모터스 법인은 저먼모터스의 분당 및 잠실 애프터서비스센터 등을 인수했고, 이후 후반작업도 모두 끝냄에 따라 법인을 청산을 하게 됐다는 얘기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미 몇 년전 오랫동안 BMW사업을 했던 코오롱모터스의 법인명이 바뀌었으나 아직도 업계 및 일반 소비자들은 기존 이름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 생긴 해프닝”이라며 “현재 코오롱글로텍은 자동차관련 용품 및 BWM 딜러, 휘트니스센터 및 호텔 등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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