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동차 업계, 자구 노력안 마련 나서

입력 2008년11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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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자동차 업계가 정부 지원의 선행 조건으로 의회가 요구한 자구 노력안 마련에 들어갔다.

제너럴 모터스(GM)등 일부 회사는 여론의 비판을 받고있는 임원용 여객기도 일부 처분하겠다고 밝혔다. GM은 생산 감축과 함께 임원용으로 임대 소유하고 있는 여객기 중 2대를 처분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포드사도 일부를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GM과 포드의 이런 움직임은 릭 왜거너 GM회장 등 자동차 업계 최고경영자들이 최근 의회에 나와 250억달러 지원을 요청한 자리에서 이들이 타고 온 호화 자가용 여객기가 집중적인 비난을 받은 데 뒤이어 나왔다.

GM은 또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오샤와 소재 트럭 공장을 예정보다 한달 반 앞서 조기에 폐쇄하고 북미 5개 공장의 예정된 휴무 일정을 늘려 재고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앞서 GM과 포드,크라이슬러 등 미국 완성차 3사에 대해 다음달 까지 자구 노력안을 만들어 의회에 제출할 것을 20일 요구했다.

maroon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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