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에 존 크래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상품개발담당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현대차는 현지 발표문을 통해 전임자인 김종은 부사장이 한국 본사로 돌아가고, 크래프칙 부사장의 후임자는 현재 물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10년 만에 처음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등 영업 환경이 악화한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크래프칙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았지만 현대차의 특별한 제품과 가치는 미국에서 현재와 미래의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크래프칙 부사장은 포드의 수석 엔지니어로 일하다 2004년 현대차로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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