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충돌안전 우수차에 혼다차 가장 많이 선정

입력 2008년11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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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헙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2009년형 "가장 안전한 차" 모델 가운데 혼다차가 가장 많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IIHS는 2009년형 모델 중 11개 부문 총 72개 모델의 가장 안전한 차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혼다는 13개 모델이 선정됐다. 혼다에 이어 포드(12개), 폭스바겐(아우디 포함, 9개), GM(8개), 토요타(8개) 등이 뒤를 이었다. 국산차 중에선 베라크루즈, 싼타페, 앙트라지, 그랜드카니발 등 현대·기아 4개 차종이 선정됐다. 회사측은 베라크루즈와 싼타페는 2년 연속, 그랜드카니발과 앙트라지는 4년 연속 뽑혔다고 밝혔다.

안전한 차로 뽑힌 차들은 정면, 측면, 후면 추돌시험에서 탑승자를 가장 잘 보호하는 차종으로, ESC(차량자세제어장치)가 적용돼 있어야 한다. IIHS는 2009년 최고 안전한 모델로 뽑은 차의 대수가 2008년보다 2배 이상, 2007년보다는 3배 이상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부문별 가장 안전한 차 목록.
◇대형차 = 어큐라 RL, 아우디 A6, 캐딜락 CTS, 포드 토러스, 링컨 MKS, 머큐리 세이블, 토요타 아발론, 볼보 S80
◇중형차 = 어큐라 TL, 어큐라 TSX, 아우디 A3, 아우디 A4, BMW 3시리즈(4도어), 포드 퓨전(ESC 옵션), 혼다 어코드(4도어), 벤츠 C클래스, 머큐리 밀란(ESC 옵션), 사브 9-3, 스바루 레가시,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 파사트
◇중형 컨버터블 = 사브 9-3, 폭스바겐 이오스, 볼보 C70
◇소형차 = 혼다 시빅(4도어, ESC 옵션, Si 모델 제외), 미쓰비시 랜서(ESC 옵션), 사이언 xB, 스바루 임프레자(ESC 옵션), 토요타 코롤라(ESC 옵션), 폭스바겐 래빗(4도어)
◇미니카 = 혼다 피트(ESC 옵션)
◇미니밴 = 혼다 오딧세이, 현대 앙트라지, 기아 세도나
◇대형 SUV = 아우디 Q7, 뷰익 엔클레이브, 시보레 트래버스, GMC 아카디아, 새턴 아웃룩
◇중형 SUV = 어큐라 MDX, 어큐라 RDX, BMW X3, BMW X5, 포드 에지, 포드 플렉스, 포드 토러스X, 혼다 파일럿, 현대 싼타페, 현대 베라크루즈, 인피니티 EX35, 링컨 MKX, 벤츠 M클래스, 닛산 무라노, 새턴 뷰, 스바루 트리베카, 토요타 FJ 크루저, 토요타 하이랜더, 볼보 XC90
◇소형 SUV = 포드 이스케이프, 혼다 CR-V, 혼다 엘리먼트, 마쓰다 트리뷰트, 머큐리 마리너, 미쓰비시 아웃랜더, 닛산 로그, 스바루 포레스터, 토요타 RAV4, 폭스바겐 티구안
◇대형 픽업트럭 = 포드 F-150, 혼다 리지라인, 토요타 툰드라
◇소형 픽업트럭 = 토요타 타코마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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