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iF 제품디자인 어워드 제품디자인상 수상

입력 2008년11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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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세계 3대 디자인상(iF, Red Dot, IDEA)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의 "iF 제품디자인 어워드 2009" 교통부문에서 세계 타이어업게 최초로 앙프랑과 옵티모4S가 제품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상 공모에는 총 39개국에서 2,808개 제품이 출품됐다. 교통부문은 자동차, 자전거 등 교통수단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1954년 시작된 iF 제품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술, 혁신도, 환경친화성, 브랜드 가치까지 심사기준으로 삼아 수상작을 뽑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훌륭한 디자인, 최고의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걸 뜻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서승화 대표는 “오늘날 현명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아름다움, 최고의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타이어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 세계 최고 디자인 및 성능을 갖춘 타이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수상이 친환경 제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F 제품디자인상을 차지한 앙프랑과 옵티모4S는 이미 국내외 기관에서 수차례 수상한 다관왕 제품이다. 앙프랑은 나뭇잎 형상의 트레드 패턴과 나비 실루엣 형식의 사이드월이 특징이며, 아름다운 친환경 디자인으로 배수성과 승차감 등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1g/km으로 낮춰 자동차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할 때 연간 나무 146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인 약 820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인다. 옵티모 4S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친환경마크인 블루엔젤을 획득한 4계절용 타이어다. 여름과 겨울용 타이어 성능을 모두 살리기 위해 트레드 디자인을 비대칭으로 설계했다. 인사이드 부분은 겨울용 타이어 성능을 극대화했고, 아웃사이드에는 여름철 성능을 높인 게 특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8년부터 굿디자인 어워드, 한국산업디자인상 등 국내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을 매년 수상하면서 디자인경영의 입지를 다져 왔다. 올해 독일 iF 제품디자인상 수상으로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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