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공협,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위한 워크숍 개최

입력 2008년11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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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2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최근의 경제위기에 따른 어려움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자동차업계 임원, 연구소, 협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이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산업팀장은 "세계 자동차산업의 구조개편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 자동차 수요감소의 장기화, 원화약세로 인한 제조원가상승 부담, 부품업체의 채산성 악화, 일본·유럽업체와의 경쟁심화 등은 위협요인이 되지만 소형차 수요의 점유율 증대, 미국 빅3의 구조조정에 따른 반사이익, 엔화 강세에 따른 수출경쟁력 강화 등은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팀장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국산차업계가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소형차 모델의 다양화와 성능 제고, 유연생산능력 확충, 노사관계 안정, 신시장 개척을 강화해야 하며, 미래고객 확보를 위한 그린카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창규 지식경제부 수송시스템산업과장은 "최근 국내외 자동차산업 동향 및 대응방안"에서 국내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부담 경감 등 제도개선 모색, 향후 글로벌 자동차수요가 친환경·고효율 그린카 위주로 재편될 것에 대비해 그린카 개발 및 시장활성화 노력을 지속하며, 또 개별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함으로써 경기후퇴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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