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50억달러 수출 달성

입력 2008년1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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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55억달러의 수출을 달성,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GS칼텍스는 2차 오일쇼크 당시 원유 임가공 수출을 통해 1983년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수출 2억달러를 달성한 이후 최초로 일본과 미국에 휘발유를 수출하는 등 품질과 생산경쟁력을 통해 수출비중을 늘려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수출한 데 이어 올해도 3·4분기 누적 매출액 26조7,000억원의 57%를 수출을 통해 달성했다.



수출품목은 휘발유와 경유 등 경질유 제품이 중심으로, 7,000만배럴 이상의 석유제품을 중국과 태국, 싱가폴, 미국, 칠레,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레이트 등으로 내보냈다. 특히 칠레의 경우 2004년 FTA 체결 이후 경유 수출량이 급증해 전체 경유 수출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말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제2중질유분해탈황시설이 수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경질유 제품의 세계적인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추진중인 제3중질유분해탈황시설이 완공될 경우 국제 석유시장에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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