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레이서들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2008 스피드 페스티벌" 종합시상식이 오는 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 클릭과 기아자동차 쎄라토로 자동차경주를 벌이는 스피드페스티벌은 2003년 시작돼 올해로 6년이 됐다. 올해는 본상과 특별상 등으로 구분해 총 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클릭전 시리즈는 1~10위, 쎄라토전 시리즈는 1~6위다. 페어플레이와 코스 레코드, 베트스 프렌드, 페널티부문에서도 시상을 진행한다. 클릭전과 쎄라토전에서는 서호성과 손동욱이 각각 챔피언이 됐다. 코스 레코드는 클릭전에서 김태현(태백-01:14.021)과 윤승용(용인-01:23.789)이, 쎄라토전에서는 손동욱(태백-01:13.617)과 황장훈(용인-01:22.744)이 각각 기록했다. 또 이충석이 베스트 프렌드상을, 허윤태가 페어플레이상을, 임상철이 페널티상을 각각 받는다.
대회를 주관한 최광년 KMSA 대표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 경주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게 스피드 페스티벌의 최대 장점"이라며 "스피드 페스티벌은 누구나 관심만 갖는다면 카레이스에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스피드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한국쉘석유, 금호타이어, 현대모비스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