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100억원과 14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또 임직원 1만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회봉사주간"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임직원 쌀나눔 봉사대"를 구성해 전국 1만 가정에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소외이웃의 겨울나기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사의 전 임직원은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을 항상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 4월 사회책임경영선언과 함께 그룹 및 주요 계열사에 사회책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정착,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환경보전,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사회공헌 4대 중점체계로 삼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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