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볼보자동차 전 모델에 에코텍스 스탠더드(Oeko-Tex Standard)를 받은 섬유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에코텍스 스탠더드 섬유표준은 1990년 초 건강에 유해함이 없는 섬유에 대한 소비자와 일반 대중의 요구에 따라 도입됐다. 이를 위해 오스트리아 섬유개발 기관과 독일 섬유연구소는 유럽섬유환경인증기관인 에코텍스 협회가 발족하고 친환경 제품에 대한 규격을 마련했다. 현재 유럽과 일본의 14개 섬유 연구소 및 테스트 기관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연구하며 분석한다.
볼보 S80의 표준의 인증을 통해 볼보는 친환경의 대표적인 사례로 여러 기관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S80, V70, XC70, XC60 등의 모델이 스웨덴 천식·알레르기 협회로부터 건강한 환경을 구현한 차로 추천되기도 하였다. 이를 계기로 볼보는 전 차종의 루프 안감, 바닥 매트, 짐칸 매트, 실내장식, 도어 패널, 가죽장식 운전대 및 안전벨트 등 실내 모든 섬유를 에코텍스의 까다로운 인증 방식을 거친 것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회사 이향림 대표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알레르기로 고통 받고 있으며 민감성 증상도 최근 급격히 늘어 이제는 깨끗한 차내 환경에 대해 고민할 때”라며 “개인 건강은 우리의 고객이나 회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여서 앞으로도 환경은 물론 운전자의 건강까지 고려하는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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