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F1대회 교통.숙박대책 용역 발주

입력 2008년12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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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2010년 열리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교통.숙박대책을 마련하고자 용역을 발주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분야는 F1대회 기간 경주장 진입 주요도로와 영암 삼호방조제 도로 등 주요 정체예상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량을 분석해 효과적인 교통분산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버스.항만.철도 등 대중교통을 활용해 더욱 쉽게 F1 경주장에 접근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임시 주차장 운영 방안과 물류 수송 대책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숙박분야로는 대회 기간 예상되는 방문객 15만여명과 3천여명에 달하는 대회 진행인력을 지역내에서 효과적으로 분산·수용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교통.숙박대책 용역 결과와 도 자체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 상반기 중에 F1 교통.숙박 종합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현재 건설중인 목포대교와 국도 2호선 우회도로인 청호대교,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등 SOC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국고지원 확대를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윤진보 전남도 F1대회준비기획단장은 "교통.숙박.관광정책을 분리해서 접근하기보다는 상호 유기적인 정책수립 노력이 필요해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며 "F1 대회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교통.숙박대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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