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경유 탈황시설 상업 가동 시작

입력 2008년12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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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3,350억원을 투자해 제4 경유 탈황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탈황시설은 2007년 2월 상세 설계를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약 15개월만에 완공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1일 총 26만배럴의 등·경유 탈황시설 능력을 보유하게 됐고, 원유 정제과정에서 생산하는 등·경유 전체뿐 아니라 공사중인 제3 중질유 분해시설에서 생산하는 경유에 대한 탈황도 가능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제4 경유 탈황시설 완공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친환경 제품 수요에 대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초저유황 제품을 생산해 추가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탈황시설은 제품에 포함된 황 성분을 추출해내는 장비로 수첨탈황공정과 황회수공정으로 구성된다. 수첨탈황공정은 수소를 이용, 고유황 경유를 원료로 받아 초저유황 경유를 생산하는 공정이며, 황회수공정은 수첨탈황공정 등에서 발생되는 부생가스에 포함된 황화수소 성분을 제거해 액체유황으로 전환하는 공정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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