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중국이 세계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나타났다.
중국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사는 7일 중국은 지난 1980년대 말 연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만명을 돌파한 이후 최근들어 10여년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세계 최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공개된 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자동차 보유대수는 세계의 3%에 불과하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세계의 16%에 달한다는 것이다. 중국 공안은 음주운전이 대형 교통사고 원흉중의 하나라고 지목하고 음주운전을 근절하기위해 연말연시와 춘제(春節,설)때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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