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로이터=연합뉴스) 스웨덴 정부는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GM)가 회생을 위해 처분하려는 자국 모델인 볼보와 사브를 구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스웨덴 신문이 8일 보도했다.
경제지인 다겐스 인두스트리는 스웨덴 정부가 볼보와 사브 구제를 위해 몇십억크라운 상당의 신용을 제공하거나 대출을 보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포드와 GM은 회생책의 일환으로 각각 보유해온 볼보와 사브를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앞서 알려졌다.
스웨덴 정부는 앞서 볼보를 인수할 의향이 없다면서도 그러나 매각이 불가피할 경우 "적정한 상대가 나타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문은 스웨덴 정부가 포드 및 GM과 이미 접촉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측은 논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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