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잎클로버 찾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08년12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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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2008 세잎클로버 찾기’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는 교통사고 유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8 세잎클로버 찾기-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하고, 올 연말까지 소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가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선물하고 싶어요 등 3개 분야에 걸쳐 전국의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소원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100여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소원에 대해서는 현대 임직원이 ‘소원천사’로 직접 나서 각 가정을 방문, 소원을 들어준다. 현대는 이에 필요한 제반 비용 3억원을 지원한다.



현대 관계자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은 가족의 생계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나 사회에서의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자신감이 결여되는 사례가 많다”며 “경제적 후원뿐 아니라 체험 중심의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는 이를 위해 ▲문화공연 관람, 자동차공장 견학 등 체험학습 중심의 ‘세잎클로버 캠프’ ▲현대 대학생 봉사단 허브와의 1대1 후원 맺기를 통한 정서지원 ▲아동권리교육, 희망메시지와 같은 인성·리더십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의지와 자신감을 높여줄 계획이다.



소원접수 희망자는 현대 글로벌 CSR 웹사이트(csr.hyundai-motor.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내년 1월중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는 글로벌 CSR 홈페이지에서 ▲홈페이지 방문자가 게임을 통해 찾은 세잎클로버 수만큼 기금을 쌓아 교복·참고서 등 신학기 선물을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전달하는 ‘세잎클로버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교통사고 유자녀를 위한 ‘응원댓글 달기’ 이벤트에서 좋은 댓글을 남긴 방문객을 뽑아 소정의 경품을 줄 계획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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