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의 소원을 이뤄주는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GS칼텍스는 오는 23일까지 2주간에 걸쳐 630여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여수 등 전국 7개 도시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등의 소원을 이뤄주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작년에 이어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유와 김치를 전달했다. 독거노인 가정에서 특식도 함께 만들어 먹으며 정을 나눴다.
회사측은 이 밖에 한부모가정 아동 비전 만들기, 장애인 야외나들이, 보육원생 크리스마스 파티, 김장 담그기 등 모두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된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은 기부 형식의 일반적인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달리 임직원들의 기부에 매칭그랜트한 급여공제기금을 활용,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이 원하는 걸 이뤄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봉사활동기간중 주유소에서 ‘자선상품 나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자선상품사업의 내용을 홍보하고, 나눔의 가치 및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자선상품 나눔은 공익을 생각하는 구매를 통해 불우이웃을 도우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올해는 자연증발 원리를 이용한 자연가습기 "러브 팟" 나눔을 선보여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