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TVS그룹과 내진동 고무합작사 설립 합의

입력 2008년1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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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은 인도 타밀나두주에 본사를 둔 순다람산업과 자동차용 내진동 고무합작사 설립 조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도 TVS그룹에 속한 순다람산업은 인도의 자동차용 내진동 고무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1996년 순다람산업과 자동차용 내진동 고무기술 지원협약을 체결한 이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날로 커지고 있는 인도시장에서 보다 낮은 비용으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외 공급망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9년 시작될 사업을 시작할 합작사는 브리지스톤이 51%, 순다람산업이 49%의 지분을 가지며, 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자동차용 내진동 고무는 엔진과 섀시의 소음 및 진동을 억제함으로써 보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브리지스톤은 일본, 미국, 중국, 태국 등지에 생산 및 판매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용 내진동 고무를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 공급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용 내진동 고무분야는 브리지스톤이 집중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따라서 브리지스톤은 내진동 고무부문의 사업기반 강화를 위해 이 부문에 공격적으로 경영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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