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연합뉴스) 성일광 통신원 = 이스라엘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프로젝트 베터 플레이스가 최근 일본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일본 주요도시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건설키로 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프로젝트 베터 플레이스는 일본 환경성이 추진하는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에 초청받아 내년 1월부터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주요 도시지역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짓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성이 추진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에 외국업체가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젝트 베터 플레이스 최고경영자(CEO) 샤이 아가시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유수 일본업체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프로젝트 베터 플레이스는 이달 초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10개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건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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