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차 출시 백지화' 사실무근

입력 2008년12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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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조직축소 및 신차출시 백지화" 기사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쌍용은 이번 조직개편이 영업력 강화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직개편 방향은 부문 내 본부단위 폐지를 통한 의사결정 신속화(영업 및 생산부문 본부제 폐지), 지역본부 관할지역 및 권한 확대를 통한 통합화(9개 지역본부→5개 광역지역본부), 중복업무 조정(구매중복업무 일부 통합) 등이 주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일부 공장 가동중단에 대해선 "현재의 판매상황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전 공장을 대상으로 12월중 한시적인 휴업을 실시할 방침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결정한 게 없다"고 말했다.

신차 출시의 경우 현재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중형 승용차는 시장여건 등을 고려해 출시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 2009년 모노코크 타입의 소형 SUV 출시를 시작으로 모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기본전략과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해명했다.

쌍용 관계자는 "신차 개발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음에도 이 같은 오해가 생겨 유감"이라며 "이번 일로 기업 이미지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밝혔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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