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업체 엠앤소프트는 17일 자사 내비게이션 지도 "지니"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을 녹음해 쓸 수 있는 "나만의 음성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니" 지도 이용자는 "나만의 음성 안내" 웹사이트(voicestudio.gini.co.kr)에 접속, PC와 연결된 마이크나 헤드셋을 통해 음성파일을 만든 뒤 이를 자신의 내비게이션 기기에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음성 안내를 6가지로 분류, 범주별로 10개씩의 문장을 녹음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범주별로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기간 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정액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엠앤소프트는 "나만의 음성 안내" 서비스 출시를 맞아 내년 1월말까지 1회 무료 녹음 이용권을 제공하며, 재미있고 독특한 음성 안내 파일을 만들고 공유한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앤소프트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모델로서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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