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010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원(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인 모임인 "포뮬러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포사모)이 오는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F1 홍보활동에 나선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포사모"는 19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2010 F1대회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F1대회 지원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포사모"의 존재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단 결성, 모터스포츠 관련 전문가를 초청한 주제발표, F1성공기원 사인판 서명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사모"는 F1대회의 자발적 지지그룹으로 F1대회 관련 소식 전파, 지지 댓글 작성 등 온.오프라인에서 F1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약 7천300여명이 인터넷·서면을 통해 회원에 가입했으며 F1홈페이지에는 1천200여명이 지역별, 테마별 동아리를 만들어 활발한 사이버 F1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포사모"는 특별한 자격조건 없이 F1과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F1 홈페이지(www.f1korea.go.kr) 등에서 언제나 활동할 수 있다.
윤진보 전남도 F1대회준비기획단장은 "F1서포터즈 "포사모"가 "붉은악마"나 평창 동계올림픽의 "동사모"처럼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F1대회 홍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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