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으로 2008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18일 광주공장내 의전관에서 조남일 기아차 광주공장장, 손태용 기아차 광주지회장 등 임직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복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8 행복한 겨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끝낸 광주공장 임직원들은 1천600만원 상당의 20kg들이 쌀 220 포대와 화장지, 라면 등을 광주 서구 관내 혼자사는 노인, 편부.편모 가구, 저소득층 가구 등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들 가구의 보일러 점검, 집안청소, 가재도구 정리정돈 등 월동 준비도 돕고 노인들에게는 안마 서비스도 실시했다. 또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1천만원의 성금으로 구입한 의류와 신발 등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50명에게 전달하고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450만원도 벧엘요양원, 대한결핵협회 등에 기부했다.
조남일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광주공장의 지금이 있기까지는 모두 지역민의 사랑과 애정 덕분"이라며 "경제가 어렵지만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베푸는 일에는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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