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즌을 여는 첫 행사로 오는 1월18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 오대천 평창 송어축제 특설코스에서 스노 카레이스가 열린다.
동계 모터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스노 카레이스는 눈으로 만든 트랙을 질주하는 이색경기로, 일반도로나 서킷 레이스와는 경기조건이 크게 다르다. 눈길 드리프트, 점핑, 스핀 등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또 평소 접하기 어려운 눈길 속도체험은 물론 빙판코스의 트랙을 달리는 짜릿한 스릴이 압권이다.
이번 행사는 송어축제장 한복판에 마련된 역대 최장 특설트랙(750m)에서 열리며, 패독이 별도로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이 편리하다.
지난 9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스노 카레이스는 이번이 8회째다. 투어링카 그룹A, B, N 등 3개 종목과 RV 랠리 및 장애물 챌린지 3개 종목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한편, 평창 송어축제는 보고 느끼고 함께 즐기는 송어 체험행사다. 눈썰매, 스노 래프팅, 얼음터널 등 눈과 얼음, 송어를 주제로한 가족단위 겨울축제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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