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택시, 세계 일주 성공

입력 2008년12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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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자동차인 "솔라 택시"가 스위스 루체른에 귀환했다.

지난 18일 외신에 따르면 태양광으로 주행이 가능한 솔라 택시를 타고 4개 대륙에 걸쳐 5만3,451㎞를 주행한 스위스 탐험가 루이스 팔머(36) 씨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첫 세계여행에 성공했다. 팔머 씨는 지난해 7월3일 스위스를 출발한 이후 동유럽과 중동, 호주와 뉴질랜드, 동남아시아와 중국,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을 거쳤다. 3륜 2인승인 솔라 택시는 태양전지판에서 얻어진 전기로 최고 시속 90㎞를 달렸으며, 밤이나 날씨가 흐릴 때는 충전한 전기로 주행했다.

솔라 택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라젠드라 파차우리 유엔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의장을 비롯해 1,000명의 귀빈이 탑승하기도 했다. 팔머 씨는 80일 이내의 세계 일주를 다음 도전과제로 내밀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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