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GS유아사코퍼레이션과 하이브리드 전용 리튬이온전지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합작회사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내년 합작회사 설립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설 합작사의 출자비율은 혼다가 49%, GS유아사가 51%다. 본사는 교토시 미나미구에, 생산공장은 후쿠치야마시에 위치한 GS유아사 오사다노사업소 내에 신설된다. 리튬이온전지는 기존 니켈수소전지에 비해 에너지와 출력밀도가 높아 향후 하이브리드카 전용 전지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혼다와 GS유아사는 리튬이온전지의 성능향상과 소형 경량화를 이뤄내 하이브리드카의 보급촉진에 최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합작사가 제조하는 전지는 GS유아사가 개발한 리튬이온전지 "EH6"을 기반으로, 구조나 전극재료 등을 개선하게 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