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 자동차업체들에 33억불 구제금융

입력 2008년12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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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룸버그.AFP=연합뉴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총리는 20일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의 캐나다 자회사들에게 총 40억 캐나다달러(C$.33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주정부에 따르면, GM과 크라이슬러의 캐나다 자회사들은 각각 30억 C$와 10억 C$의 구제금융을 받게 된다. 이번 구제금융을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는 27억 C$를 제공하는 반면, 온타리오 주정부는 13억 C$를 제공한다.

하퍼 총리는 이날 토론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동차산업 "온타리오 사회와 캐나다 경제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라면서 "우리는 자동차산업의 파국적 붕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 자동차 회사들은 매우 진지한 자세로 비즈니스 방식을 바꿔야만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앞서 GM과 크라이슬러의 캐나다 자회사들은 캐나다 정부에 구조조정을 위해 48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l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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