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업계는 내년중 20여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불황을 뚫고 소비자들의 욕구도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업체별로 내년 출시할 차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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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뉴 GLK클래스. |
▲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SUV인 뉴 GLK클래스를 내놓는다. 이 차는 오리지널 G클래스에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해졌다. 4륜구동 시스템과 어질리티 컨트롤 서스펜션 등을 탑재했다. BMW X3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북경모터쇼에서 실물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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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1시리즈 쿠페. |
▲BMW
1시리즈 쿠페 120d를 선보인다. 터보차저와 커먼레일 연료분사 방식의 4기통 2.0ℓ 디젤엔진을 얹는다. 최고출력 177마력, 0→100km/h 가속시간 7.6초, 최고속도 228km/h를 자랑한다. 뉴 Z4도 더해진다. 2002년 발표한 Z4의 2세대 모델로, 구형은 소프트톱이었으나 신형은 하드톱을 채택했다. 새해 중반 국내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미니도 새 모델을 내놓는다. 내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최초 발표할 신형 미니 컨버터블이다. 쿠퍼 컨버터블과 쿠퍼S 컨버터블 등 두 가지 모델로 나오며, 밸브트로닉 기술을 적용한 4기통 1.6ℓ 엔진을 장착했다.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달린 뉴 쿠퍼S 컨버터블은 최고출력 175마력으로, 최고시속 222km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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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뉴 컨버터블. |
▲아우디
3종의 신차를 발표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건 뉴 A5로 1월에 판매에 들어간다. 이 차는 스포티함, 우아함, 다이내믹한 성능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쿠페다. 진보적인 디자인과 품격 높고 다이내믹한 외관, 상시 4륜구동 시스템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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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뉴 A5. |
상반기에는 뉴 Q5와 뉴 TTS를 추가한다. 뉴 Q5는 고성능 프레스티지 중형 SUV로 강력한 엔진, 상시 4륜구동 시스템, 민첩한 기어 등이 자랑이다. 뉴 TTS는 TT의 상위 버전이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터보차저를 결합한 2.0ℓ TFS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을 발휘하며, 5초 초반대에 100km/h를 돌파한다.
▲폭스바겐
상반기중 파사트CC를 내놓는다. 파사트의 자매모델인 4도어 컴포트 쿠페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모델로, 전통적인 쿠페 스타일을 지향했다. 국내에서는 2종의 가솔린엔진과 1종의 디젤엔진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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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뉴 Q5. |
▲푸조
308의 모델라인업을 늘린다. 1.6 HDi MCP를 출시하는 것. PSA와 BMW가 공동 개발한 1.6ℓ 128마력 엔진을 얹었다. 전자제어 기어 시스템 적용으로 연비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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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뉴 TTS. |
▲닛산
중형 세단 알티마를 빠르면 2월중순 선보인다. 새로운 4세대 알티마는 진화된 디자인과 혁명적인 플랫폼 및 하드웨어를 갖췄다. 보디 강성이 높아지고 서스펜션을 새로 설계한 닛산의 올뉴 D플랫폼을 사용한다.
GT-R의 새 버전을 여름경 추가한다.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의 컨셉트로 개발된 멀티 퍼포먼스 머신이다. V6 3.8ℓ 트윈터보 480마력 엔진을 장착했다. 연속 6단 듀얼 클러치, 리어 트랜스액슬 등도 채택했다. 뉴 GT-R은 미드십 플랫폼을 베이스로 변속기, 트랜스퍼 케이스 등을 차 후미에 달아 차의 하중이 골고루 분산, 핸들링을 최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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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파사트cc. |
▲인피니티
G라인업을 완성하는 G37 컨버터블을 판매한다. 인피니티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로 내년 봄 북미를 시작으로 세계시장에서 판매한다. 국내에는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V6 3.7ℓ 333마력 엔진을 얹었다.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와 전자제어식 7단 자동변속기, 리어뷰 모니터와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9.3GB의 용량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이 가능한 뮤직박스 하드 드라이브, 충돌방지 안전벨트, 인텔리전트 크루즈컨트롤, AFS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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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308 1.6 HDi. |
▲토요타
내년에 한국에 진출하는 토요타의 라인업 중 선봉에 서는 건 토요타의 대표적인 패밀리세단 캠리다. 2006년 새 모습으로 바뀐 캠리는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편안한 인테리어, 높은 안정성 및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소형 SUV인 RAV4도 등장한다. 이 차는 2005년 발표한 3세대 모델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어울린다.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도 만날 수 있다. 환경보존과 동력성능의 결합을 의미하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컨셉트를 기반으로 개발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뛰어난 연비에 친환경성을 내세우고 있으나 차값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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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알티마. |
▲미쓰비시
미쓰비시는 1월중 파제로를 시작으로 랜서, 6월에는 랜서 랠리아트와 이클립스 스파이더를 각각 선보인다. 12월엔 아웃랜더 2.4를 내놓고 국내에서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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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G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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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G 컨버터블. |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