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비상경영체제 가동

입력 2008년12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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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최근 악화된 글로벌 경영환경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조업단축 및 혼류생산 등 유연생산체제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기아는 올해 판매실적이 당초 480만대 예상에서 420만대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 해외판매 재고의 경우 106만대(3.9개월 물량)에 달하는 등 어려움에 봉착했다. 현대·기아는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12월부터 평균 4시간 조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주부터 현대 아산공장은 그랜저 및 쏘나타의 수요감소로 주야 4시간 생산체제(4+4)로 전환했다. 전주공장도 버스 생산라인을 2교대에서 1교대제(8+0)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직 임금동결 등 전 임직원도 비상관리체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기호 기자 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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