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튜너인 알피나는 최근 출시된 BMW 7시리즈를 기본으로 한 뉴 B7의 스케치를 발표했다.
뉴 B7은 알피나의 특징인 쭉 뻗은 거대한 휠과 가로선을 쌓아 올린 범퍼 디자인, 그 밑의 알피나 로고, 트렁크 라인의 리어 윙 등을 갖췄다. 엔진은 과거 기본으로 탑재한 V8 4.4ℓ의 많은 부분을 교체해 500마력으로 개선한 것처럼, 2009년형에도 750i에 4.4ℓ 트윈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슈퍼차저를 더해 최소 500마력 이상으로 만들 계획이다. 변속기는 750i에 쓰던 6단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BMW가 곧 7시리즈에 8단 변속기를 장착할 계획이어서 아직 명확하지 않다. 아무래도 높은 출력과 토크를 견디기 위해서는 기존의 6단 변속기가 더 안정적이어서 이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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