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인 G파워가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G파워는 자사가 조율한 BMW의 M5가 이전 브라부스 로케트가 가지고 있던 세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깼다고 최근 밝혔다. G파워 M5 허리케인 RS로 이름붙은 이 차는 최고속도 367.4km/h를 올린 것. 이번 테스트는 페펜브룩에 있는 ATP 하이스피드 트랙에서 이뤄졌다. 이 곳에선 2006년 10월 최고속도 365.7km/h의 기록을 내기도 했다.
이번 테스트를 앞두고 G파워는 M5 허리케인 RS의 최고출력을 20마력 높였다. 또 G파워의 기술협력사인 ASA가 제작한 2개의 슈퍼차저와 많은 부분을 조화시켰다. 특히 G파워 바이 컴프레셔 시스템의 부스트 레벨은 0.7바와 0.8바로 넘치는 성능을 보여준다.
G파워의 CEO 겸 엔지니어인 크리스티안 스토버는 “우리가 세팅한 M5 허리케인 RS는 1.0바는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센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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